2007년 11월 27일
처음 시작한다는 것
나는 언제나 처음인 것에 가장 애착이 간다
처음 선물 받은 동화책, 손목시계, 레코드판, 자동차..
그런데 유일하게 처음인 것보다 현재의 것에
더 열중하게 하는것이 나의 영화이다.
내가 소중하게 간직해온 물건들은 언제나 그대로 인채
나만 나이를 먹어가며 그들과 멀어져 가지만
영화만큼은 언제나
나와똑같이 나이를 먹어가며
그 순간 순간의 내모습을 담기 때문에 나에겐 언제가 새로운 장난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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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심장이 멈추지 않는한
내 인생의 영화는 계속 될것이다
흐린기억이 나를 멈출수 없듯이
누구보다 열정적인 미친 심장이라서
# by | 2007/11/27 09:47 | 트랙백 | 덧글(0)


